유투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XaHKwoVC20k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로를 꾸며 보겠습니다.
따라서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준비물
광고는 아니고 네이버쇼핑에서 검색만 했습니다.
아두이노 기판 : https://zrr.kr/eMNf
브레드보드 : https://zrr.kr/rN6D
저항 : https://zrr.kr/rN6D
저항은 5v led 연결용으로는
240옴, 300옴 정도 추천합니다.
led : https://zrr.kr/tj8W
전선 : https://zrr.kr/xfOc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설치하셨다면
이제 환경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두이노는 하드웨어 기판과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기판을 설명하겠습니다.
아두이노에는 전원을 공급하는 곳이 3군데 있는데
위 그림상 제일 밑의 전원 공급은 고급 프로젝트를 할 때
외부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초 프로젝트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쪽의 디지털 핀은 디지털 신호를 주고 받는 용도이며
0번,1번 핀은 통신을 위한 핀으로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핀이 있으면 아날로그 핀도 있겠죠??

아날로그 핀은 센서를 사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부분입니다.
설치한 아두이노 프로그램은 위와 같이 3곳으로 구분됩니다.
선행처리부분은 앞으로 사용할 라이브러리 들을 추가하고
변수를 선언하는 곳입니다.
setup 부분은 최초 1번만 실행되며
기본 환경을 세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oop부분은 아두이노 기판에서
무한히 반복하는 곳이며 주로 여기에 코드를
수정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회로를 만들기 전에
먼저 빵판, 브레드보드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브레드보드는 가장 바깥쪽 두 줄(위에서 빨간 화살표)는
세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즉, 바깥쪽 두 줄은
어느 곳이건 같은 전압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중간의 구멍들은
가로, 옆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의 핀을 보면 5v라고 적힌 핀이 있는데
이곳은 5v의 전류를 밖으로 내보내는 핀입니다.
그럼 그 위에 3.3v도 당연이 3.3v의 전류를 밖으로 내보내겠죠?
5v에서 전류가 나온다는 말은 그곳이 +극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전류를 +극에서 나와서 -극으로 들어가도록 회로를 만들어야
전류가 흐르면서 전기기기를 작동시킵니다.
아두이노 기판에서 -극에 해당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GND라고 하는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극에 해당합니다.
GROUND의 줄임말입니다. 물리적으로 이야기하자면
GND는 5V에 비해 전위가 5만큼 낮은 곳인데
지금은 그냥 -극이라고 알고 계셔도 좋습니다.
그럼 우리는 5V에서 전류가 나와서 저항과 LED를 거쳐서
GND로 전류가 흐르도록 회로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위 회로도를 참고해서 회로를 꾸며보세요.
이 때, LED는 다이오드의 일종으로 극성이 있습니다.
즉, +,-극에 올바르게 연결해야 전류가 흐르는데
보통 긴다리가 +극이고 짧은 다리가 -극입니다.
기초적인 회로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다음장에서 아두이노 코딩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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